경주박물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재 돋보기 운영
경주박물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재 돋보기 운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3.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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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3월 25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문화재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시 해설 프로그램 ‘문화재 돋보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박물관 야간 개장 시간에 맞추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저녁 시간 박물관을 찾는 이들이 박물관 큐레이터로부터 전시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궁금한 점을 물으며 대화할 수 있다.

 
첫 시간인 오는 3월 25일에는 이재열 학예연구관의 ‘청동기 시대의 무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신라의 기와 이야기’, ‘신라시대 금제품의 제작 기술’, ‘황룡사 터 출토 도자기’ 등 다양한 주제로 모두 9차례에 걸쳐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는 프로그램 당일 지정 시간에 해당 전시관 입구에서 현장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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