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박동진)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회장 한성근)는 25일 신라중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폭력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주지청 권동욱 검사와 법사랑위원회 김정석 운영실장, 위원, 교사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참가해 등교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문구가 인쇄된 1회용 밴드세트를 나누어 주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학교폭력 근절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학생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경주검찰과 법사랑위원회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학교를 방문해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하여 폭력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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