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박동진)은 25일 제52회 법의 날을 앞두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와 공동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소속 다문화 청소년을 초청하여 법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17일 신라중 학생 25명, 22일 경주여자정보고 학생24명을 대구지검경주지청으로 초청, 검찰 업무 소개 및 검찰 홍보영상등을 통해 검찰 기능과 역할, 검찰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수사과정등을 설명했다.
또한 검사와의 대화를 통하여 청소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준법의식을 고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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