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여성발전협의회(회장 이춘화)는 26일 오전 11시부터 경주 문화원 안강교육장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32명을 초청해 김장 김치를 담그면서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강여성발전협의회는 2006년 결성되어 독거노인을 위한 목욕봉사, 반찬봉사, 다문화가족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 해 오고 있는 여성들의 모임으로, 3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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