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한수원을 비롯한 산업부 산하 28개 기관 약 1000여명이 참가한다.
1부, 2부 예선리그와 8강 토너먼트로 총 58경기가 펼쳐진다.
장관배 축구대회는 공기업 지방이전에 따라 금년부터 권역별 순차적으로 개최되는데, 올해는 지난해 우승팀인 한수원이 이전한 경주에서 개최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산업부 김영삼 투자정책국장과 한수원 최성환 경주본사 대표 등 28개 기관장 및 임직원, 가족 등이 참석하여 선수진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9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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