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변경
대한지적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변경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6.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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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가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변경하고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국토공간정보 조사·관리 기관으로 거듭난다.

이번 사명변경은 지난해 6월 국가공간정보 기본법이 개정되면서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2015년 6월 4일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사명은 지적은 곧 토지정보를 말하며, 토지정보에 국가적 범위와 다양한 융·복합 영역을 확장시킨 ‘국토정보’라는 명칭이 채택됐다고 한다, 국토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조사·관리하고 공간정보산업의 진흥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경주지사(변재호지사장)는 기존 지적측량 서비스, 지적재조사 사업은 물론 공간빅데이터 체계 구축, 국가정책사업, 국토정보 전문 인재 육성,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 실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간정보 허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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