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금관총 발굴종료후 관광자원화 요구 건의
경주시의회, 금관총 발굴종료후 관광자원화 요구 건의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6.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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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가 이달말 발굴이 종료되는 금관총을 관광자원화 해 줄 것을 3일 문화재청에 건의했다.종료후 발굴현장을 덮지 말고 천마총처럼 복원이나 재현을 통해 관광자원화 해 달라는 요구다.김성수의원이 제안해 시의회 이름으로 채택한 건의문에서는 출토된 유물을 전시, 보관할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향후 발굴하는 고분에 대해서도 관광자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시의회는 전체의원들의 서명을 담은 건의문을 이날 문화재청으로 보냈다경주지역 고분중에서 최초로 금관이 출토된 금관총은 1921년 일제에 의해 발굴, 훼손된지 95년만에 지난 3월 정식 발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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