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세계적 요리학교 ‘Ferrandi Paris’와 프로그램 공동개설
경주대, 세계적 요리학교 ‘Ferrandi Paris’와 프로그램 공동개설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6.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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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부 교수 및 학생 12명이 유명 요리학교인 프랑스 ‘Ferrandi Paris’에서 6월 29일부터 일주일 간 ‘서양요리 특별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경주대학교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공립 요리학교인 ‘Ferrandi Paris’는 최고의 셰프 양성기관으로 손꼽히며, ‘요리계의 하버드’라는 평을 듣는 곳이다. 지난 2014년 10월 경주대 이순자 총장 일행이 방문하여 학생 파견 등에 대해 협의한 결과로 이번 특별연수가 성사됐다.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개설된 이번 ‘서양요리 특별연수’에는 외식·조리학부에서 선발된 장학생 11명이 참여하며, ‘글로벌 장학금’으로 프로그램 경비가 지원된다.
참가학생들은 일주일 간 연수를 마치고서 팀별로 나누어 2주 간 유럽문화체험과 글로벌 리더십 과정도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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