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주시 약사회 다문화 가정에 온정
경상북도·경주시 약사회 다문화 가정에 온정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12.02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 약사회(회장 한형국)와 경주시 약사회(회장 우종곤)에서는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로부터 추천받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류흥양(중국), 느구옌티린(베트남)씨등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류흥양(35,중국)씨는 남편이 직장에 임금체불과, 일용노동생활로 사글세방에서 생활하는등 2 살배기 아들과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며,
느구옌티린(27,베트남)씨는 남편이 직장에서 허리를 다쳐 힘든일을 못할 정도의 상태로 사글세방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5살 아들과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기동회, 한국자유총연맹경주시지회 등도 동참
 기동회(기업은행외동지점동우회, 회장:김득수, 회원19명)는 1일 생활이 어려운 외동읍 전모씨 등 10 명에게 현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문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경주시지회 황오동분회(회장 김진일)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 위문품으로 황오동 주민센터에 국수 100박스(13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