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황금문화와 불교 특별전 관람객 10만 돌파
신라 황금문화와 불교 특별전 관람객 10만 돌파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8.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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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금동불 전시광경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이 실크로드 경주 2015 및 개관 70주년을 맞아 개최 중인 ‘신라의 황금문화와 불교미술’ 특별전에 10만 명이 넘는 많은 관람객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박물관에 따르면 개막식이 있었던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의 26일간 모두 10만1236명의 관람객이 특별전을 관람했다. 1일평균 3890여 명이며 8월 15일에는 6435명이 관람해 하루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

경주박물관은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특별전과 연계한 제2차 특강을 마련한다. 석굴암(서울대학교 이주형 교수)과 통일신라의 불교조각(경주대학교 임영애 교수)을 주제로 강연한다.

총 600여 점의 전시품으로 신라의 문화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이 특별전은 11월 1일까지 열리며 관람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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