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장, 오늘(25일) 휴장...태풍 영향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장, 오늘(25일) 휴장...태풍 영향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5.08.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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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경주시 늑장 대처 비판 면키 어려울듯

[기사 일부 수정보강] : 25일 오전11시55분

▲ 태풍 영향으로 25일 실크로드 경주 2015 프로그램을 중단한 가운데 행사 관계자들이 시설물을 정비하고 있다.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장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이 25일 하루동안 휴장한다.
경주지역이 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권에 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5일  경주문화엑스포 공원 내 ‘실크로드 경주 2015’ 프로그램인 전북의 날 행사를 비롯해 각종 공연과 전시 등이 일시 중단되고, 주제관, 그랜드 바자르 등 모든 시설물이 문을 닫았다.

엑스포 조직위 직원들은 이날 새벽 일찍 비상 출근해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태풍으로 인해 파손된 시설물들을 보수했다. 또한 정문을 포함 한 입구에서 휴장 소식을 듣지 못하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조직위는 이같은 사실을 25일 오전 8시20분께  지역 언론사에 공지했다.
그러나 늑장대처라는 비판을 면키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제15 태풍 고니의 예상진로가 대한해협을 통과하며 경주를 포함한 경북 동해안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1~2일전부터 거의 확정적으로 예보 됐기 때문이다. 

경주시는 25일 오전9시10분께 이같은 사실을 출입기자들에게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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