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30분부터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28일 오후1시30분부터 특별전 ‘신라의 황금문화와 불교미술’과 연계한 제2차 특강을 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첫 번째 강연은 ‘석굴암과 그 시대’로서, 이주형 교수(서울대학교)가 본존불을 비롯한 석굴암(石窟庵)의 의미와 특징 등에 대해, 두 번째 강연은 ‘호국(護國)의 표상: 신라 사천왕상’을 임영애 교수(경주대학교)가 진행한다.
박물관측은 이번 특강이 신라 통일기 불교미술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확인해 보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강에 참가하고자 하는 분들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의 ‘교육 및 행사’→ ‘신청 가능 교육’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70명이며 수강료는 없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