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 18일째를 맞은 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해 주요 공연과 전시를 둘러봤다.
김 장관은 이날 엑스포를 방문하기 전, 경주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을 영접해 월성 신라왕경 복원현장을 둘러보고 엑스포 공원으로 발길을 옮겼다.
김 장관의 이번방문에 대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측은 지난 2006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2013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을 포함해 98년부터 총 8차례에 걸친 국내외 엑스포를 개최하면서 높아진 경주문화엑스포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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