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수형)는 그동안 탐방객 안전사고 우려가 높았던 경주 남산의 이무기능선(칠불암~신선암)과 용장골(설잠교~용장사지) 구간에 데크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이에따라 오는 9월20일부터 11월10일까지 이 구간의 탐방로를 일시 폐쇄한다.
일시 폐쇄 탐방로는 천우사~고 위 봉( 우회: 관음사~열반재~고위봉), 설잠교~용장사지(우회: 설잠교~이영재입구~이영재), 칠불암~신 선 암 구간등 3개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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