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관광단지, 추석연휴 즐길거리 다양
보문관광단지, 추석연휴 즐길거리 다양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9.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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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는 추석연휴 기간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등을 준비하고 K-그랜드세일로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문관광단지의 대표적인 야간관광상품인 보문호반 달빛걷기는 한가위인 27일 보름밤에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이번 달빛걷기는 한가위에 열린다.
식전 행사로 출발장소인 호반광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 참가자 및 관광객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한마당으로 시작된다.

▲ 추석연휴기간 보문관광단지의 다양한 행사 <경북관광공사 제공>
달빛걷기는 오후 6시 30분에 호반광장을 출발해 목월공원과 보문수상공연장을 지나 물너울교를 건너 다시 보문수상공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5km를 걷는다. 이어서 종점인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추억의 엿장수가 흥을 돋우고 국악합주그룹 가람과 크로스오버 퓨전그룹 비스타가 달빛 참가자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신나는 한가위 특별 달빛콘서트도 진행된다.

보문관광단지내 특급호텔을 비롯한 콘도, 놀이시설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K-그랜드세일 경북 특별주간’이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The-K 경주호텔을 비롯한 보문관광단지내 특급호텔들이 최대 60%까지 숙박료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크로드 경주 2015’의 대표 공연인 바실라와 플라잉 공연도 큰 폭의 할인을 받을수 있다.

더불어 단지내 숙박업소와 놀이시설들은 할인행사 이외에도 추석연휴기간 이용객들이 즐길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행사와 마술공연 등을 다양하게 준비중이다.
또한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28일 오후 7시 ‘서라벌 색소폰 앙상블’공연이 있다.

▲ K그랜드 세일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된다.<자료=경북관광공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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