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는 추석연휴 기간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등을 준비하고 K-그랜드세일로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문관광단지의 대표적인 야간관광상품인 보문호반 달빛걷기는 한가위인 27일 보름밤에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이번 달빛걷기는 한가위에 열린다.
식전 행사로 출발장소인 호반광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 참가자 및 관광객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한마당으로 시작된다.
보문관광단지내 특급호텔을 비롯한 콘도, 놀이시설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K-그랜드세일 경북 특별주간’이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The-K 경주호텔을 비롯한 보문관광단지내 특급호텔들이 최대 60%까지 숙박료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크로드 경주 2015’의 대표 공연인 바실라와 플라잉 공연도 큰 폭의 할인을 받을수 있다.
더불어 단지내 숙박업소와 놀이시설들은 할인행사 이외에도 추석연휴기간 이용객들이 즐길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행사와 마술공연 등을 다양하게 준비중이다.
또한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28일 오후 7시 ‘서라벌 색소폰 앙상블’공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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