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 22일 경주 중앙시장상인회에 직원들이 모은 성금 1000만원을 화재 피해복구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화재의 상처를 하루바삐 딛고 상인들과 시민들이 웃음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 중앙시장은 추석인 지난달 27일 오전 일어난 불로 1~2층 점포 44개(915㎡)를 태워 3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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