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시의회의장, 日 나라시 명예시민증 받아
권영길 시의회의장, 日 나라시 명예시민증 받아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10.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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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길 의장이 나카가와겐 나라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주시의회 제공>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이 일본 나라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시의회에 따르면 권 의장은 지난 23일 오후 6시 30분 일본 닛코나라호텔에서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장으로부터 경주시와 나라시의 자매결연 후 양도시의 교류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권 의장은 “개인적으로는 1995년 경주시 공무원으로 재직당시 3개월간 나라시 파견근무를 한 인연이 있다”며, “앞으로도 양도시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욱 더 친밀한 우호관계로 협력과 교류를 증진시켜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경주시와 나라시는 1970년 자매결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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