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휘수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장이 1일 취임했다.
전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최고수준의 안전을 굳건히 다지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으며 최일선 조직인 현장에서의 안전문화 확립을 강조했다.
전 본부장은 “안전문화를 최우선의 기본적인 관행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문화 역량과 성과를 인사에 반영하고 강력한 기본준수 운동을 펴나가겠다”면서 “이를 위해 조직내 신뢰와 존중이 선행되어야 하며 소통을 위해 경청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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