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전휘수 월성원자력본부장
[새얼굴] 전휘수 월성원자력본부장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12.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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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휘수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장이 1일 취임했다.
전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최고수준의 안전을 굳건히 다지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으며 최일선 조직인 현장에서의 안전문화 확립을 강조했다.

전 본부장은 “안전문화를 최우선의 기본적인 관행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문화 역량과 성과를 인사에 반영하고 강력한 기본준수 운동을 펴나가겠다”면서 “이를 위해 조직내 신뢰와 존중이 선행되어야 하며 소통을 위해 경청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 성명 : 전 휘 수(田徽秀)
□ 생년월일 : 1959년 12월 29일
□ 본적 : 서울
□ 가족관계 : 배우자, 2남
□ 취미 : 등산

□ 학력
○ 1978. 2 : 서울 오산고 졸업
○ 1985. 2 :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졸업

□ 주요경력
○ 1985. 2 : 한국전력공사 입사
○ 2005. 5 : 한국수력원자력 뉴욕사무소 부장 (INPO 파견)
○ 2012. 9 :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 2014. 12 : 품질안전본부 안전처장
○ 2015. 12 : 월성원자력본부장

□ 수상이력
○ 2003. 9 : 과학기술부장관상(제9회 원자력안전의 날 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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