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 총선 출마예정자들 분주한 발걸음
2102 총선 출마예정자들 분주한 발걸음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1.12.08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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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12월13일)을 일주일도 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출마예정자들은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늘이며 선거운동 채비를 본격화 하고 있다. 김석기 전오사카 총영사의 책표지, 손동진 전총장, 손영섭 민주당위원장, 정수성 국회의원, 정종복 한나라당 경주당협위원장. 사진은 가나다순.
2012.4.11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 등록일을 목전에 두고 출마예정자들의 선거운동 행보가 본격화 되고 있다.

손동진 전동국대경주캠퍼스 총장은 지난 1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손전총장은 “효율적인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정치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 하여 시민여러분과 당의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입당배경을 설명했다.

김석기 전오사카 총영사는 10일 오후3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자서전 ‘김석기의 길’출판기념회를 열고 출마행보를 본격화 한다.

김 전총영사는 1979년 경찰간부후보 27기 수석 졸업해 경위로 임관한 뒤 서울경찰청장까지의 30년동안의 경찰관 , 오사카 총영사 재직까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미래의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정수성 국회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정의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안강읍을 시작으로 경주시내 읍면 소재지를 돌며 2011년도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정 의원은 안강읍민회관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의정활동 2년6개월 결산’이란 제목으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데이어 오는 12일 오후3시부터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대규모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정종복 한나라당경주당원협의회 위원장은 페이스북, 트위터등을 통해 젊은 유권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며 유권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손영섭민주당경주시위원장등도 각종 행사장을 방문하며 유권자들과 접촉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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