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소식] 김석기 예비후보, 29일부터 12박 13일 읍면 순회 간담회
[총선소식] 김석기 예비후보, 29일부터 12박 13일 읍면 순회 간담회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12.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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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 외동에서는 북콘서트도

▲ 지역주민들을 만나는 김석기 에비후보.
새누리당 김석기 예비후보는 29일부터 12박13일동안 읍면을 돌며 지역민들을 만난다.

고향인 안강읍을 시작으로 내년 1월12일까지 12개 읍면을 돌며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측은 “12개 읍면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지역 민생 깊숙이 들어가 시민이 바라는 경주의 새 천년을 위한 청사진을 허심탄회하게 그릴 예정”이라며 “12박 13일간의 민생투어를 통해 지역 상황에 맞는 맞춤식 현안 해결책을 찾아 경주 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강과 외동읍에서는 최근 발간한 자서전 ‘엘리트 경찰에서 1등 CEO로’ 행사도 곁들인다. 자서전 책 내용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저자와의 대화 시간, 사인회도 갖는다. 현장에서 책은 판매하지 않는다.

김석기 후보의 자서전 ‘엘리트 경찰에서 1등 CEO로’는 2011년 자서전 ‘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출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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