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소식] 정수성의원, 읍면돌며 3주간 의정보고회 돌입
[총선소식] 정수성의원, 읍면돌며 3주간 의정보고회 돌입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12.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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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성 의원이 26일 강동면사무소에서 의정보고회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정수성 국회의원이 24일 내남면을 시작으로 3주간 의정활동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년간의 의정활동 성과 보고,내년도 경주지역 국비확보현황, 각 읍면동 사업과 건의 사항, 주요 현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인 행사다.
정 의원측은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성사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24일 내남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된 의정보고회는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경주지역 2016년 국비 확보 현황을 비롯해, 경주 문화재 복원사업의 추진상황과 원자력 관련 기관의 신규 유치 등 원자력과 관련된 사항과 더불어 도로·철도 등 교통여건 개선 성과 등을 설명했으며, 내남면 주민들이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조지구 재해위험정비와 인천교 수해복구 공사 및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과 관련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26일에는 강동면․안강읍 의정보고회를 연이어 개최하여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15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강동면 의정보고회에서는 강동~안강 간(국지도68) 도로건설, 안계~다산 간(군도12호선) 도로 확포장, 형산강 정비사업 등 주요 관심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200여명의 안강읍 주민들이 모인 의정보고회에서는 안강 사격장 이전, 칠평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안강 육통교 개보수 사업, 안강공설시장 지원확대 방안 등에 대한 성과 및 설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임기 최초부터 매년 지역 주민들을 찾아 뵙고 의정보고회를 실시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들께서 제기해 주신 숙원사업들을 차질 없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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