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세계최고 호텔 요리분야 미국 대학과 손잡아
경주대, 세계최고 호텔 요리분야 미국 대학과 손잡아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1.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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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이순자 총장이 8일 미국 자매학교 순방길에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위치한 존슨앤웨일즈대학교(Johnson & Wales University)를 방문, 마이크 장(Mike Zhang) 국제교류처장과 회동을 갖고 양 교 사이에 다양한 교류와 상호학점인정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1914년에 설립된 존슨앤웨일즈대학교는 프로비던스 외에 플로리다주의 노스마이애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샤롯, 그리고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세 개의 지역 캠퍼스가 있으며 전체 재학생 수는 1만7000명이 넘는다. 특히 조리학과, 호텔경영학과, 스포츠경영학 분야에서 특출난 위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59개의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이순자 총장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미국의 휴양도시인 플로리다 마이애미 지역에서 다양한 기업과 기관들을 방문하여 경주대 학생들의 자생력과 현장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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