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 한예종 진휘연 교수 초청 특강 '현대미술 흐름' 주제
경주박물관, 한예종 진휘연 교수 초청 특강 '현대미술 흐름' 주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2.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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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27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강당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진휘연 교수<사진>를 초청.『현대미술의 흐름과 스펙타클문화』라는 주제로 ‘국립경주박물관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현대미술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긴 작가들과 작품을 소개하고, 이러한 작품들이 시공을 건너 동시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주는내용으로 구성된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진휘연 교수는 미국 헌터대학교 교수, 미국 뉴스쿨대학교 교수, SADI 교수,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서양미술사학회 회장, 예술체육진흥협의회 회장으로 미술사가, 미술이론가, 평론가, 전시 기획자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아방가르드란 무엇인가?』,『오페라 거리의 화가들 : 시민사회와 모던회화의 역사』등이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특강은 (사)경주박물관회(회장 이광오)가 후원하며,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http://gyeongju.museum.go.kr/ ‘교육 및 행사(참가신청)’에서 신청한 뒤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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