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예비후보 등록 첫날...오후 3시현재 3명 등록
[현장]예비후보 등록 첫날...오후 3시현재 3명 등록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1.12.13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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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김진영,손동진 예비후보 등록...

[기사보강 : 13일 오후3시]

▲ 손동진 전동국대경주캠퍼스 총장이 13일 오후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제19대 국회의원 총선 경주시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첫날인 13일 오후3시 현재 예비후보자는 3명으로 늘어났다.
오전에 김석기, 김진영 예비후보가 등록한데 이어 손동진 전동국대경주캠퍼스 총장이 13일 오후2시쯤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손 예비후보는 지난 1일 한나라당에 입당했었다.

[제1신 : 13일 오전11시]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13일 오전,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 2층 사무실에 마련된 예비후보자 등록 창구는 한산한 모습이다.

▲ 13일 오전 11시 한나라당 김석기예비후보가 경주시선관위에 가장 먼저 등록하고 있다.
예비후보자들 가운데는 김석기 전오사카총영사가 이날 오전 11시에 가장 먼저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지도가 낮으므로 열심히 발로 뛰면서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도록 하겠다”면서 “룰과 원칙을 잘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심하고, 시민들의 심판을 겸허히 받는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한나라당 김진영예비후보측 운동원이 등록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김석기 예비후보에 이어 한나라당 김진영 예비후보가 두 번째로 등록했다.

김진영예비후보는 본인 일정이 바빠 선거운동원을 보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예비후보측은 이날 오전 9시30분쯤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했지만 일부 서류미비로 오전 11시10분쯤 등록했다.
김진영 예비후보는 이날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예비후보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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