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말까지 진행된 ‘희망2015 나눔 캠페인’ 모금액이 6억300만원으로 지난해 4억2200만원 보다 크게 증가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증액규모는 지난해 보다 약 43% 증가한 것으로 456개 기관‧단체‧개인 등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접수된 성금은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각 시군으로 배정되어 위기가정, 재난피해 가구, 중증질환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의료비 및 구호품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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