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후보, 기업인 노조 잇따라 만나 '소통강화'
정수성 후보, 기업인 노조 잇따라 만나 '소통강화'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3.0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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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수성 예비후보(국회윤리특별위원장)가 경주 기업체와 노조를 방문하며 근로자와의 소통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8일 오후 쏠라이트 경주 배터리 공장을 찾은 정 의원은 박길동 부사장과 남현진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 자리에서 경영진은 실질적 기업 지원 정책의 필요성과 기업경기 활성화 대책을 요구했고, 근로자들은 열악한 근로 조건과 복지, 임금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정 후보는 “경주 기업체와 근로자가 잘 돼야 경주도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산업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경주가 기업 활동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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