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김석기 이주형 정수성 후보가 3자대결을 벌인 경선여론조사에서 김석기 정수성 후보가 결선경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년및 신인 가산점에 큰 기대를 걸었던 이주형 후보는 1차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정수성 김석기 후보의 결선경선에는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10%이상의 지지율을 이주형 후보와 지지자들의 표심이 중요한 변수가 될것으로 보인다.
이주형 후보는 1차 경선발표 당일인 13일 지자자들과 모임을 갖고 대책을 숙의했으나 공식입장 발표는 하지 않았다.
앞서 새누리당 공천경선에서 베재된 이중원후보는 정수성 후보 지지를 선언한바 있다.
한편 새누리당 경선에서 배제된 정종복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정 후보는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거취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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