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권영국 후보, 발레오등 노동현안 해결 적극 모색
무소속 권영국 후보, 발레오등 노동현안 해결 적극 모색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6.03.17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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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노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서
▲ 권영국 후보가 17일 노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무소속 권영국 예비후보가 17일 발레오 노사갈등, 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 폐업 등 지역내 각종 노동현안 문제의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노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발레오 사건 파기환송심에 대한 민변노동위 차원의 대응, 빌레오 강모대표에 대한 공소제기를 골자로 한 법원 재정신청의 조속한 심리등 을 촉구하고, 새천년미소 노조의 노동권 보장과 시민안전, 서라벌골프클럽 노조 불인정및  부당해고, 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 폐업 및 부당해고등에 대한 구체적 대응방침을 밝히면서 “지역노동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발혔다.

권 후보는 금속노조가 제기한 재정신청을 받아들여 대구고등법원이 지난해 3월26일 노조파괴 혐의(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로 발레오전장 시스템 강모 대표이사 및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에대해 공소제기를 결정했지만 현재까지 법원의 심리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데 대해서는 “법원의 직무유기”라며 별도의 대응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권 후보는 지역노동현안 해결을 위해 이번 총선뿐만 아니라 향후 사회적연대기구를 결성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권 후보는 “현재 경주에 있는 노사민정 협의체는 유명무실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객관적인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사회적 기구를 통해 각종 현안 해결의 모색 해 보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발레오 등 투쟁사업장 문제 우선해결, 지역 고용안정 협약체결로 노동권 보장, 정부의 일반해고 지침폐지 등 부당해고 노동자의 아픔이 없는 경주, 비정규직의 설움이 없는 경주, 노동자의 인권이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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