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권영국 후보 영남벨트 전략지역 후보 선정
민주노총, 권영국 후보 영남벨트 전략지역 후보 선정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6.03.22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누리당 심판, 노동자 권리 존중 받는 사회 건설

▲ 권영국 후보(왼쪽)와 울산북구 윤종오 후보가 22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민주노총이 선정한 영남권벨트 전략지역 후보로 선정된 무소속 권영국 후보가 22일  "노동자 서민 중심의 정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남권 벨트 전략지역 후보는 권 후보와 함께 울산 북구 윤종오, 울산 동구 김종훈, 창원 성산 노회찬 후보 등이다. 

권영국 후보는 22일 오전 10시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윤종오 후보등과 함께 연 '영남 노동벨트 전략지역 예비후보 합동 기자회견'에서  “대구경북 영남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세우기 위한 출발, 보수양당 체제를 넘어서. 노동자 서민이 권력의 주인임을 선언해야 한다”면서 “그 선봉장으로서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최종진 민주노총위원장 직무대행은 “제20대 총선은 노동자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선거”라면서 “권영국후보 등 전략지역 후보들은 단순히 지역의 후보가 아니라 민주노총 후보인 만큼 조직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반드시 당선 시키겠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이번 총선을 통해 새누리당 심판,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는 사회등을 목표로 이들 전략후보 들의 당선을 위해 총력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4.13 총선을 기득권 구태정치, 지역에 기반한 보수양당정치, 재벌편향정치에 파열구를 내고 노동자서민 중심의 사회를 향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는 계기로 삼는다는 것이다.

새누리당에 대한 강력한 심판의지도 강조하고 있다.
노동개악정책으로 일관하는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구태정치를 폭로하고, 조직된 노동자와 미조직노동자,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선거운동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이날 기자회견 주요 발언 요지

권영국 후보 "노동자 서민 중심의 정치 일궈야"

▲ 권영국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부족한점이 많다. 그러나, 경주에서 출발하는 의미는 남다르다.
보수세력이 강고한 지역에서 ‘이렇게 한들 무엇하냐’ 라는 사람도 있지만, 한 택시기사님의 말씀처럼 ‘안되는 것이 아니라 안한 것’이 문제였다. 지나친 패배감에 사로잡혀 스스로 하지 않았다. 이제는 시작한다. 대구경북 영남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세우기 위한 출발을 선언한다. 보수양당 체제를 넘어서. 노동자 서민이 권력의 주인임을 선언해야 한다. 그 선봉장으로서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
시민들에게 저의 가치와 나갈 방향을 설명하고 또한 경청하겠다. 정치는 국민에게 공감을 얻어 나가는 길이며 운동은 신뢰를 확장하는 일이다. 결과 보다는 과정이 중요하고 신뢰를 쌓아가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다.
재별이 독식하는 경제구조를 혁파하고 정치를 혁파해야 한다.노동자 서민중심의 정치를 일궈야 한다.
대구경북을 바꾸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을 바꾸지 못한다.  제가 경주를 선택한 것은 대한민국 정치의 근간을 흔들기 위한 것이며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만들어 가겠다.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직무대행 "조직 총력 기울여 지원"
20여일 다가온 총선은 제20대 총선은 노동자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선거다. 권영국후보 김종훈 노회찬 후보 등 전략후보는 단순히 지역의 후보가 아니라 민주노총의 후보다. 조직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반드시 당선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권영국 후보 지지발언을 하는 천영세 단병호 전 국회의원
천영세 민주노총 지도위원 "노동자 승리 만들자"
제20대 총선 후보 가운데 100명 가까운 현직 변호사가 지지한 후보는 권 후보 뿐이다.
제20대 경주선거는 새누리당 김석기, 노동자 민중 진보의 대표주자 권 후보의 일대일 대결이 될 수밖에 없다.
새누리당 김석기 후보와 권후보의 공통점은 단 하나, 물불을 가리지 않는 것이다. 한쪽은 개인의 출세와 야망을 이루기 위해 물불 안가리는 것이다. (중략)
권영국 변호사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동자들의 안위를 위해 자신의 가족을 돌보거나 개인의 출세는 내던진,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다.
4.13총선에서 노동자의 승리를 만들자

단병호 전 국회의원 "권 후보 경주시민 대변지격 갖춰"
권영국 후보는 이땅의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인간으로서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노동운동의 동지로서, 친구로서 권 후보는 경주시민들을 충분히 대변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 정치인이라는 점을 말씀 드린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