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원 20명 김석기 후보 지지...권의장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경주시의원 20명 김석기 후보 지지...권의장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3.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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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기 후보와 권영길 시의회의장<사진=김석기 후보 선거사무소>

경주시의회 권영길 의장 등 경주시의원 20명이 김석기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김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재적의원 21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현주 의원을 제외하고 전원 김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이다.

권영길 의장은 “경주의 시급한 민생현안을 해결하고 침체되어 있는 경주의 발전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 김석기 후보”라며, “다가오는 4.13 총선에서 함께 힘을 모아 새누리당의 승리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석기 새누리당 후보는 “ 이렇게 경주의 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저를 지지해 주신 만큼 경주의 발전과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말뿐이 아닌 실천하는 바른 일꾼의 모습으로 대통령을 도와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힘을 보태고 소통과 화합으로 경주의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권 의장은 김 후보 선거캠프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 후보 선대위는 선거캠프 출범때 우진하 전경주교육장 단독 위원장 체제에서 권의장과 함께 25일 불출마를 선언한 김원길 전예비후보와 함께 3인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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