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기업인 단체 일자리 늘리기 업무 협약
경주시, 기업인 단체 일자리 늘리기 업무 협약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4.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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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경주시에서 열린 회의모습.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상공회의소, 경북동부경영자협회, 기업인협의회 등이 11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 고용목표제 시행 및 10% 일자리 늘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조석 ㈜한수원 사장,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박승대 경북동부경영자협회장, 이정우 외동일반산업단지협의회 이사장, 김득수 경주공장협의회장, 최윤정 경주여성기업인협의회장, 이종화 개곡중소기업협의회장, 임철민 석계지방산업단지협의회장, 김기태 천북일반산업단지발전협의회장과 경주시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수원 경주 신에너지 시대를 맞아 지역의 청년취업 문제해결을 위해 고용목표제 시행, 1사-1청년 더 고용, 일자리 10% 늘리기 등 경주시와 지역의 대기업․중소기업․공단이 함께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고용확대 등을 위해 마련 됐다.

업무협약식 후에는 민․관․산․학이 참여해 지역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경주시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의 기업환경,고용분포 상황 등을 고려한 경주시의 일자리 개선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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