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문화재단, 동국대발전기금 1억 기탁
영축문화재단, 동국대발전기금 1억 기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5.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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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세 번째 영축문화재단 이사장 현문 스님, 네 번째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영축문화재단(이사장 현문 스님)이  17일 동국대경주캠퍼스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영축문화재단은 조계종 9대 종정, 통도사 방장, 동국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한 월하대종사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해 30억 원의 기금을 모금하는 등 기금 모금액이 지방 대학 중 상위권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도 장학기금과 발전기금 등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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