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초 유휘준 학생, 제32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 으뜸상
나원초 유휘준 학생, 제32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 으뜸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6.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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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상식후 8월28일까지 전시
▲ 으뜸상 수상작 유휘준(나원초3) 이차돈순교비

국립경주박물관이 주최한 제32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에서 최고상인 으뜸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은‘이차돈순교비’를 그린 유휘준(나원초 3학년) 학생이 뽑혔다.

국립중앙박물관장상은‘사자상’을 빚은 이재환(유림초 3학년), 국립경주박물관장상은‘쇠뿔손잡이항아리’를 그린 김동우(용황초 1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이밖에 버금상(경상북도지사상 등) 12명, 솜씨상(국립경주박물관장) 22명, 꿈나무상(국립경주박물관장) 86명이 선정됐다. 415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123명의 어린이가 입상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4시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하며 입상작들은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강당 로비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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