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30일부터 7월5일까지 경주실내체육관서
경주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30일부터 7월5일까지 경주실내체육관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6.29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은 2014년 대회 일반부 겨루기 모습.

2016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가 30일부터 7월5일까지 6일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이 승인한 G2 대회로 남녀 개인전 우승자와 5인조 단체전 우승팀에게 올림픽 출전 랭킹 포인터 20점이 부여되는 대회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60여 개국 300개 팀 250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겨루기(남녀 각 8체급)와 품새(개인, 단체, 복식)로 경주시와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주최하고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 조직위(위원장, 최양식 경주시장)가 주관한다. 2012년부터 격년제로 열려 올해 3회째 대회이다.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겨루기 종목을 시작하여 개회식은 당일 오후 4시 30분에, 폐회식은 7월 5일 오후 5시 30분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