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유홍준 교수가 직접 규슈, 아스카, 나라 그리고 교토를 답사하며 살펴본‘일본 속의 한국문화’와 ‘일본문화’를 비교해보고 한․일 양국의 문명교류사를 객관적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는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으로 활동했다. 영남대학교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국립경주박물관 특강은 (사)경주박물관회(회장 이광오)가 후원하며,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http://gyeongju.museum.go.kr/ ‘교육 및 행사(참가신청)’에서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선착순) 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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