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회장 한성근)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2일부터 한가위 사랑나누기를 전개했다.
법사랑위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명절을 앞두고 법사랑위원과 결연해 경제적 지원을 받는 불우청소년과 다문화가정, 보호관찰소년, 보호복지공단 출소자 등 65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해 이들이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법사랑위원회는 1000만원 상당의 원호금품 지원을 통한 “배려” 실천으로 불우청소년 일탈 방지와 재범방지를 통해 지역의 범죄예방과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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