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복지정책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이윤희(37)주무관(지방사회복지서기)이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에서 주최하는 ‘행복e음 사용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월부터 공모를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 입선10명등 총 18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의 별칭이기도 한 ‘행복e음’ 개통 2주년을 맞아 이 통신망을 사용하는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복e음 체험기, 행복e음 체험기, 이와 얽힌 따뜻한 이야기 등 수기를 모집했다.
경주시 이윤희 주무관은 행복e음을 통해 2011년 221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부정수급 발굴 188건 등 시스템 정착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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