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제음향학술대회 경주 개최 확정
2022년 국제음향학술대회 경주 개최 확정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9.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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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제음향학술대회 (24th International Congress on Acoustics 2022, ICA 2022) 개최지로 경주가 선정됐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음향학회(회장 고한석, 고려대)와 경주컨벤션뷰로(사장 임상규)로 구성된 한국유치단은 지난 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국제음향위원회 이사회에서 중국(베이징), 이집트(카이로)와의 최종 경합 끝에 2022년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국제음향학술대회는 음향학 분야의 최상위 학술대회로, 1953년 네덜란드 델프트에서 처음 개최 된 후 유럽, 아시아, 미주 지역 등을 순회하며 3년 주기로 개최되며, 전 세계 50개국 1,500명 규모의 학술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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