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본사 인근 마을 복구 작업 지원
한수원, 본사 인근 마을 복구 작업 지원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10.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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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직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이 태풍 ‘차바’로 많은 피해를 입은 본사 인근 지역의 복구 작업에 나섰다.

한수원 직원 30여명은 7일 오후 경주본사 인근 마을인 감포읍 감포1리에 서 강풍과 폭우에 떠밀려온 토사와 각종 잔해, 쓰레기를 치우는 등 마을을 청소하는데 힘을 보탰다.

월성원자력본부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마을들의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을 신속히 파견해 복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마을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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