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고 학생, 가을소풍 재해복구 현장으로
문화고 학생, 가을소풍 재해복구 현장으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10.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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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고 학생들이 양북면 재해복구 현장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경주문화고 2학년 학생들이 소풍대신 태풍 피해복구 활동을 벌였다.
문화고 2학년 4개 학급 학생 110여 명은 가을소풍 대신 양북면에서 재해복구활동을 펼쳤다.

경주시 양북면은 태풍 ‘차바’로 인해 강물이 범람하면서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이 가득한 상황이었다. 봉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재해복구 소풍으로 색다른 추억을 쌓아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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