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천년야행...21일부터 23일까지 첨성대 일원서
2차 천년야행...21일부터 23일까지 첨성대 일원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10.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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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성대 일원에서 진행된 1차 행사.

가을밤에 문화재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천년야행! 경주의 밤을 열다’ 프로그램이 지난 7월 1차에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2차 행사가 진행된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천년야행은  3일동안 첨성대와 봉황대 일원에서 펼쳐지며 지역 내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컨텐츠를 하나로 묶어 깊어가는 가을밤에 다양하고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시가지 중심상가에서는 야행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행사기간중 특별 할인행사도 열어 경주의 훈훈한 인심을 선사한다.

또 관광객 편의를 위해 동궁과 월지, 봉황대 양 구간에 순환버스도 운행하고 혼자수 미술관과 북카페인 문정헌, 신라왕궁 영상관, 쪽샘유적 발굴관 등도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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