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포커스>는 20일 오후 7시. 인문학책방 노닐다에서 <고교평준화, 경주에서 물꼬트기>라는 이름으로 초청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올해 초 경주시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고교평준화 도입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찬반의견이 다양하다는 이유로 이 논의는 시민사회의 주도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최근까지 참교육학부모회 경주지회등 일부 단체, 개인을 중심으로 고교평준화를 위한 경주시민의 모임 이 준비되는 등 조금씩 논의가 이뤄지고는 있습니다만, 아직 전면적인 시민사회의 논의로 발전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때를 맞아 <경주포커스>는 고교평준화 도입과 관련한 시민사회의 활발한 토론을 위한 물꼬를 트기 위해 초청강연회를 마련합니다. <일시. 장소 강사약력 아래 사진 참조>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참고 기사 보기>
2016.1.4. 경주포커스 기사
최양식 시장, 인구증가 위해 고교 평준화 필요성 언급
2016.1.17.경주포커스 기사
고교평준화 도입논의, 시민중심행정 원칙 확립 계기돼야
2016.4. 13 총선에서는 무소속 권영국 후보가 고교평준화 도입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한바 있습니다.
2016. 3.11 경주포커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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