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17일 경주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과 정보고등학교 교직원, 학생 친선 축구경기를 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불안감에 편승하여 학교폭력이 증가하는 것을 예방하고, 지진 트라우마로 움츠려 있는 학생들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활기를 불어 넣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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