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착한가게 100호점 돌파
경주지역 착한가게 100호점 돌파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11.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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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100호점 현판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경주지역 음식점․PC방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참가가 잇따르면서 100호점을 돌파했다.

7일 가입 10호점을 대표하여 험멜경주점에서 착한가게 경주시 100호점 현판을 부착했다.

올해 100호점 주인공들은 더블랙(대표 최지영), 헴멜경주점(대표 권혁참), 반월성화덕피자(대표 조준철), 동대스포츠(대표 박현자), 우시장암소숯불식당(대표 엄제인), 동양인쇄소․도서출판동반(대표 손준호), 고미정한방생오리(대표 한경란), JR PC방(대표 손정호), 정석한우&한돈(대표 최정석), 흑염소전문점 산골에(대표 김분순)이다.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액의 일정금액 이상을 기부하여 주위의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는 소상공인들의 사랑 릴레이로 동참한 업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부착해 준다.

한편 경주시 착한가게는 경주바른이치과(원장 송혜섭)가 첫 가입 후 모두 108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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