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스위스대사 부부 경주 방문
주한 스위스대사 부부 경주 방문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11.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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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누스 폰 카스텔무르(Dr. Linus von Castelmur, 59세) 주한 스위스 대사 부부가 11일 경북관광공사를 방문, 김대유 사장과 경북관광 현안과 9.12지진에 따른 경주관광의 안전성과 지원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경북관광공사에 따르면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 대사는 “9.12 지진에도 불구하고 경주는 여전히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을 만큼 아름답고 안전하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며 “스위스 국민들에게도 경주의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사부부는 공사방문에 이어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 동궁과 월지, 첨성대, 대릉원을 찾 관람하고 보문관광단지에서 숙박 한뒤 12일 서울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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