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중국 중견기업가 초청 팸투어
경북관광공사, 중국 중견기업가 초청 팸투어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12.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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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기업인들이 양동마을을 방문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최근 바이오, 섬유, 여행업 등 중국의 다양한 중견 기업가 14명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기업들의 인센티브와 MICE산업과 연계한 단체관광과 개별 VIP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시행했다.

이들은 1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영천 은해사, 경산의 하늘호수에서 화장품만들기 체험, 포항에서 운하크루즈,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야경을 체험했다.

이어 경주의 양동마을, 첨성대, 동궁과 월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바실라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과 공연을 관람했으며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화백컨벤션센터도 둘러봤다.

경북관광공사는 경북도와 함께 지난 1일 중국 기업 인센티브 관광단 1200명을 경주로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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