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정규직원 공채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정규직원 공채
  • 경주포커스
  • 승인 2017.02.13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강수)이 오는 5월 출범을 앞두고 정규직원을 채용한다.

공단 설립 후 처음으로 모집하는 정규직원은 신규직과 경력직이 각각 7명이고, 업무직이 19명으로 총 33명을 채용한다.

분야별 세부인력 채용현황을 보면 신규 사무직 6급 3명, 신규 기술직 6급(기계, 전기, 조경, 전산) 4명, 경력 사무직 3급(팀장)과 4급이 각각 3명과 1명, 경력 기술직 4급(전기)과 5급(기계)이 각각 1명과 2명이다.

또한 업무직으로 사무보조와 시설보조 각각 7명, 운전1명, 매표․주차 4명이다.

전 직종 응시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신규직은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경력직과 업무직은 인성․적성검사를 실시한 후 마지막으로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21일경 최종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정년(만 60세)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사람이며, 거주지는 공고일 전일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단측은 지역인재채용 차원에서 신규 사무직 6급 및 업무직의 거주지는 공고일 전일 경주지역으로 한정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10일 간이며, 채용홈페이지(http://gjfmc.torc.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채용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채용공고)또는 경주시시설관리공단(☎ 054-760-7890 ~ 789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