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찾는 시민위한 토지소유자들의 '통큰 인심'
시청 찾는 시민위한 토지소유자들의 '통큰 인심'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1.0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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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주차난 해결위해 임시주차장 조성 허용
▲ 임시주차장 조성 모습

경주시 동천동의 토지 공동소유자 2명이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조성을 허락해 미담이다.

동천동 경주시 별관인 수도사업소 사무실에는  종전에 있던 수도사업소 이외에 민원인이 많이 찾는 도로과, 문화재과가 지난해부터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따라 민원인들은 주차난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지켜본 동천동 박경호, 이덕희씨는 최근 수도사업소 옆 유휴지를 민원인들을 위한 주차장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부지면적은 592㎡로 차량 40여대를 주차가 가능한 이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토록 하자 경주시는 주차장 조성 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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