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윤병길 경제도시위원장이 2월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지방의회의정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방자치발전과 국민을 위한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전국 기초자치의회 의원 3000여명 중 100여명의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며, 경상북도내 지방의회 기초의원으로는 수상자가 2명에 불과한 상이다.
윤병길 의원은 용강·천북·강동 지역구을 둔 재선의원으로 2015년 경북의정봉사대상에 이어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병길 경제도시위원장은 “지역일꾼으로 주민들의 얘기를 귀담아듣고 소통하며 시민만 보고 일을 한 것이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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