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공무집행방해및 폭행등의 협의로 4일 경찰에 고발한 주민은 모두 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한수원본사사수 비상대책위원회와 어일1리 청년회 간부등 8명에 대해 경주경찰서에 고발했으며, 최양식 경주시장의 위임을 받아 최민환 경주시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경주시 시정새마을과 관계자는 "경찰에 고발한 주민수는 10명정도"라고 밝혔으며, 7일 경주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8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